
건설사
대형 건설사 CEO 한자리에···"사고율 낮추기 총력"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형 건설사 CEO들과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중대재해 근절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7000여 건설현장에 전담감독관을 파견하고, 안전 신고센터 개설을 추진 중이다. 건설사들은 교육 확대, 안전 인식 개선, 안전장비 도입 등 실질적 재해율 감축 방안을 제시했다.
[총 4건 검색]
상세검색
건설사
대형 건설사 CEO 한자리에···"사고율 낮추기 총력"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형 건설사 CEO들과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중대재해 근절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7000여 건설현장에 전담감독관을 파견하고, 안전 신고센터 개설을 추진 중이다. 건설사들은 교육 확대, 안전 인식 개선, 안전장비 도입 등 실질적 재해율 감축 방안을 제시했다.
증권일반
한국예탁결제원, 금융기관 최초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 취득
한국예탁결제원이 금융기관 최초로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을 취득했다. 자체 안전보건경영 매뉴얼 제정과 수급업체 통합 위험성 평가 등 우수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인정받았으며, 이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과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협력해 재해 발생 시 조사 및 재발 방지대책 수립에도 나설 계획이다.
건설사
건설업계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 위한 정부정책 적극 동참"
대한건설협회가 건설현장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전면 동참할 것을 밝혔다. 한승구 회장은 전국 시도회장과 함께 중대재해 근절·안전확보 대책회의를 열고, 건설업계의 책임 강화와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체계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
광주시, 산업재해 예방 안전지킴이 사업자 모집
광주광역시는 산업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설·제조현장을 상시 점검하는 산업안전보건지킴이 사업을 수행할 수탁사업자를 29일부터 공개모집한다. 지킴이사업은 노동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킴이가 산업현장을 방문해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산업안전보건기준 위반 사항, 안전재해(추락·낙하사고 등) 예방 조치 등을 중점 점검하는 사업이다. 사업수행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29일 시 홈페이지 고시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