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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시프트업' 증시 출격···산일전기·케이뱅크 조단위 IPO도 줄줄이 대기
올해 상반기 증시에 입성한 새내기주들이 대부분 희망공모가 상단을 초과하는 기염을 토한 가운데, 하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조단위 대어급 기업들이 상장에 도전한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돌입과 동시에 몸값이 최대 3조원대에 이르는 시프트업이 증시 입성을 노린다. 시프트업은 이날 공모가를 결정한 뒤 오는 2~3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시프트업의 공모가 희망범위는 4만7000~6만원이다. 업계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