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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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기관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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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채용비리에 산업부 前 간부도 연루 의혹

공기업 채용비리에 산업부 前 간부도 연루 의혹

정치인들이 연루된 채용비리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하 공기업에 산업부 간부의 자녀까지 특혜 채용된 사실이 드러났다. 이찬열 국민의당 의원은 3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산업부 종합 국정감사에서 “한국광해관리공단에 산업부 간부 자녀와 대한석탄공사 사장 아들 등이 사실상 특혜 채용됐다”고 밝혔다. 이찬열 의원은 “석탄업계는 폐쇄성이 강해 연줄을 통한 입사가 많다”며 “공단을 관리,

청와대 令이 안선다···공공기관 비정규직 증가

청와대 令이 안선다···공공기관 비정규직 증가

“임기 내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열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직후 첫 현장 일정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를 찾아 밝힌 약속이다. 하지만 각 부처 산하 공공기관의 정규직 전환은 더디기만 하다. 주변에선 청와대의 영(令)이 서지 않는 거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한다. 비정규직 정책을 두고 정부 부처와 엇박자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일자리를 최우선 국정과제로 내건 정부가 최악에 가까운 고용성적표를 받은 것도 모자라 정부 부처 산하 공기업

최양희 미래부 장관, 23일 산하기관 ‘비리 근절 워크숍’ 주재

최양희 미래부 장관, 23일 산하기관 ‘비리 근절 워크숍’ 주재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23일 경기도 수원 소재 연수원에서 50여 개 산하기관장과 간부 250여 명을 소집해 비리 근절 워크숍을 주재한다. 최근 미래부 산하 기관에서 비리가 발생하면서 이같은 조치를 취한 것이다. 지난해 3월 미래부가 공식 출범한 이후 부처 간부와 산하·유관기관장을 한 번에 모은 것은 처음이다.이 자리에서 최 장관은 임직원 관리·감독 강화와 조직 기강 확립을 주문하고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 마련을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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