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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검색결과

[총 1,16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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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건설사 '요지부동', 중견사 '대격변'

건설사

[2025 시평] 대형건설사 '요지부동', 중견사 '대격변'

올해도 10대 대형건설사 시공능력 순위에 큰 변화는 없었다. 반면 10위권 이하 중견·중소 건설사 순위표는 크게 요동쳤다.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도 시공능력평가(토목건축부문, 이하 시평)'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12년 연속 1~2위 자리를 유지했다. 대우건설은 3년째 3위 자리를 지켜냈지만, 현대엔지니어링은 3년 만에 4위에서 6위로 내려앉았다. 이 자리에는 DL이앤씨와 GS건설이 각각 한 계단씩 올라 '빅5' 구도를 재편했다. 삼성물

"계약서 수정" VS "스카이브릿지 실현"···개포서 재현된 한남의 기억

도시정비

"계약서 수정" VS "스카이브릿지 실현"···개포서 재현된 한남의 기억

개포우성7차 재건축 수주를 둘러싸고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이 스카이브릿지 실현 가능성과 계약서 수정 문제 등으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두 건설사는 과거 한남뉴타운 수주전과는 반대 입장을 취하며 조합원 신뢰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사업 이행력과 진정성 등이 조합원 선택의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건설업계 2분기 실적 전망 희비...DL이앤씨 '방긋' 삼성물산 '울상'

건설사

건설업계 2분기 실적 전망 희비...DL이앤씨 '방긋' 삼성물산 '울상'

대형 건설사들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업계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DL이앤씨는 10개 분기 만에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돌파하며 실적 개선이 뚜렷할 것으로 관측되는 반면, 삼성물산은 그룹사에서 나오던 대형 프로젝트 준공의 영향으로 영업익이 급감할 전망이다. 8일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DL이앤씨의 올해 2분기 매출은 1조9121억원, 영업이익은 1074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은 전분기 1조8082억원에서 약 1000억원 늘고,

압구정 정비시장 판 다시 짠다···빅매치 준비하는 삼성물산

부동산일반

압구정 정비시장 판 다시 짠다···빅매치 준비하는 삼성물산

압구정2구역 재건축에서 삼성물산이 철수함에 따라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이 유력해졌고, 압구정 정비사업의 주도권 경쟁이 재점화되고 있다. 삼성물산은 3·4구역 등 승산 있는 곳에 전략적으로 집중하는 '선별 수주' 방침을 강화하며, 현대건설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업계는 압구정 정비사업이 장기전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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