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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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검색결과

[총 1,13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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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업계 첫 정비사업 3兆 수주고 돌파··· '압구정' 정조준

건설사

삼성물산, 업계 첫 정비사업 3兆 수주고 돌파··· '압구정' 정조준

삼성물산이 국내 건설사 중 가장 먼저 올해 1분기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3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올해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는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까지 따낼 경우, 연간 목표치인 5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 29일 서울 서초구 신반포4차 아파트 재건축(이하 신반포4차 재건축)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되며 올해 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3조556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에 수주한 신반포4차 재건축은 서초구 잠원동 일대 9만2

'공사비 1조' 신반포 4차 시공사, '삼성물산' 선정

도시정비

'공사비 1조' 신반포 4차 시공사, '삼성물산' 선정

삼성물산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4차 아파트 재건축(신반포4차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29일 열린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4차 아파트 재건축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1979년 준공한 신반포 4차는 기존 1402가구를 헐고, 지상 최고 49층 1828가구로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합이 제시한 공사비는 3.3㎡당 950만원으로, 총 1조310억원 규모다. 삼성물산은 지난해부터 신반포 4차 재건축에 적극적인 모

삼성물산, 송파 한양3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2595억원 규모

부동산일반

삼성물산, 송파 한양3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2595억원 규모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송파구 한양3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한양3차 재건축 조합이 지난 22일 개최한 총회에서 시공사 최종 선정 안건을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양3차 재건축은 송파구 방이동 225번지 일대 2만81㎡ 부지에 507가구를 지하 3층∼지상 33층 6개 동으로 다시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2595억원 규모다. 송파 한양 3차 재건축은 도보 300m이내 지하철 5호선 방이역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방산초·세륜중·석촌중

삼성물산, 그룹發 물량 뚝···'정비·에너지 사업' 무게추

건설사

삼성물산, 그룹發 물량 뚝···'정비·에너지 사업' 무게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수주와 수소·홈플랫폼 등 신사업을 강화한다.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에서 나오던 알짜 물량이 대폭 줄면서 대응책을 다각도로 모색한다는 구상이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 14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통신판매중개업 ▲수소 발전 및 관련 부대사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변경 건을 승인했다. 사업목적 변경 이유는 실적 유지와 신성장 동력 확보 차원이다. 특히

삼성물산 "수소발전 등 신사업 추진"

건설사

삼성물산 "수소발전 등 신사업 추진"

삼성물산이 앞으로의 미래 먹거리를 위해 신사업 아이템으로 '수소'를 낙점했다. 삼성물산은 14일 오전 서울 강동구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제61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목적사업 정비의 건'을 의결했다. 삼성물산은 이날 총회에서 신사업 추진을 위해 목적사업에 ▲수소 발전 및 관련 부대사업 ▲의약품 등의 연구개발 지원, 수탁사업 및 관련 서비스업 ▲통신판매중개업 등 3가지를 추가했다. 이번 결정은 수소 사업 역량을 확보하고

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 '혈액 알츠하이머 검사' 美 C2N 투자

제약·바이오

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 '혈액 알츠하이머 검사' 美 C2N 투자

삼성물산은 자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벤처투자와 함께 설립한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미국 C2N 다이어그노스틱스(C2N Diagnostics)에 1000만달러(약 145억원)를 투자했다고 13일 밝혔다. C2N은 혈액 내 미량의 단백질 바이오마커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분석하는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이를 기반으로 알츠하이머병을 진단할 수 있는 혈액검사를 개발했다. 해당 기술은 기존 아밀로이드 PET-CT 검사나 뇌척수액 검사

현대건설 단독 입찰로 개포주공 6·7단지 유찰···2차 입찰공고 '오는 13일'

도시정비

현대건설 단독 입찰로 개포주공 6·7단지 유찰···2차 입찰공고 '오는 13일'

서울 강남구에서 진행되는 재건축 사업인 개포주공 6·7단지 시공사 입찰이 현대건설 단독 참여로 인해 1차 유찰됐다. 12일 개포주공 6·7단지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에 현대건설만 단독 입찰하며 1차 유찰됐다. 현행법상 시공사 선정 입찰은 한 곳만 응찰할 경우 자동 유찰된다. 만약 입찰이 두 차례 연속 무산될 경우, 조합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다. 앞서 지난달 21일 개최된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한수원, 삼성물산과 맞손···"해외 원전 수출 시장 공략"

산업일반

한수원, 삼성물산과 맞손···"해외 원전 수출 시장 공략"

한국수력원자력은 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삼성물산과 해외 원전사업 개발 관련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비투비(B2B) 협력 활용 신규 원전사업 공동 제안 ▲대형원전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 협력 등 수요처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해외 신규 원전사업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변화하는 글로벌 사업 환경 속에서 삼성물산

"압구정2구역 수주에 사활 걸어라"···'오세철vs이한우' 도시정비팀 총 소집령

건설사

"압구정2구역 수주에 사활 걸어라"···'오세철vs이한우' 도시정비팀 총 소집령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이 사업비 2조4000억원 규모의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장에서 리턴매치 가능성이 점쳐진다. 서울 압구정2구역 재건축에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뛰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 최고가 아파트로 상징성이 커 대한민국 건설 선두를 자부하고 있는 양대 건설사의 자존심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물산은 최근 오세철 건설부문 대표이사의 지시로 정비사업팀 1군을 강남사업소로 집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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