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2일 수요일

  • 서울 26℃

  • 인천 26℃

  • 백령 21℃

  • 춘천 25℃

  • 강릉 29℃

  • 청주 26℃

  • 수원 25℃

  • 안동 26℃

  • 울릉도 23℃

  • 독도 23℃

  • 대전 25℃

  • 전주 26℃

  • 광주 25℃

  • 목포 26℃

  • 여수 25℃

  • 대구 28℃

  • 울산 27℃

  • 창원 28℃

  • 부산 26℃

  • 제주 24℃

삼성물산 검색결과

[총 1,159건 검색]

상세검색

 삼성 빠진 압구정2구역···조합 '기대·우려' 교차

도시정비

[르포] 삼성 빠진 압구정2구역···조합 '기대·우려' 교차

26일 오후 2시 초여름 더위가 본격화된 가운데 '압구정2구역 재건축조합'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인근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 시작 시간이 가까워지자 정장 차림의 건설사 관계자들이 서둘러 행사장 안으로 들어섰다. 이날 현대건설을 비롯해 포스코이앤씨,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 BS한양, 제일건설, 코오롱글로벌 등 총 8개 건설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장설명회는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건설사의

삼성 vs 현대, 상반기 정비사업 수주 '자존심' 대결

도시정비

삼성 vs 현대, 상반기 정비사업 수주 '자존심' 대결

상반기 마감을 일주일 앞둔 가운데, 최근 현대건설이 2조원 규모의 재개발 사업을 따내며 올해 초반 독주하던 삼성물산을 누르고 도시정비사업 신규 수주액 1위로 올라섰다. 다만 이달 말 예정된 대형 사업지 수주 결과에 따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다시 선두를 탈환할 가능성도 열려 있어, 순위 경쟁은 막판까지 치열할 양상이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은 지난 22일 총 공사비 2조8069억원(현대건설 지분 1조9648억원) 규

판 커진 개포우성7차 수주전···래미안 vs 써밋 맞대결 점화

건설사

판 커진 개포우성7차 수주전···래미안 vs 써밋 맞대결 점화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 수주를 두고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맞붙었다. 6778억 원 규모의 이 사업은 강남권 재건축 시장 판도를 바꿀 대어급으로, 두 건설사는 브랜드와 설계 경쟁, 입찰보증금 납부 등에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재건축 조합은 7월 합동설명회 후 8월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

삼성물산 "압구정2구역 응찰 안 해"···전격 불참 선언

도시정비

삼성물산 "압구정2구역 응찰 안 해"···전격 불참 선언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조합에 공문을 보내 시공사 선정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당사는 압구정2구역을 전략사업장으로 선정하고 입찰 참여를 준비해왔다"면서 "하지만 조합의 입찰조건을 검토한 결과, 이례적인 대안설계 및 금융조건 제한으로 인해 당사가 준비한 사항들을 제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합의 의사결정을 존중하며, 본 사업이 계획대

'개포우성7차' 수주전 본격화···삼성vs대우 맞대결

도시정비

'개포우성7차' 수주전 본격화···삼성vs대우 맞대결

서울 강남구 개포동 마지막 퍼즐로 불리는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두고 대우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맞붙게 됐다. 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마감된 '개포우성7차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에는 삼성물산과 대우건설 두 곳만 지원했다.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기존 14층, 15개 동, 802가구 규모의 노후 단지를 지하 5층~지상 35층, 총 1122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하는 프로

삼성물산, 영업이익 주춤···3년 연속 '1조 클럽' 달성 먹구름

건설사

삼성물산, 영업이익 주춤···3년 연속 '1조 클럽' 달성 먹구름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실적이 올해 들어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절반에도 못 미친 데 이어, 2분기 역시 부진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1조 클럽' 유지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3조6201억원, 영업이익은 158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2%, 52.8% 감소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23년과 지난해 연속으로 영업이익 1조원

삼성물산, '래미안' 리뉴얼 추진···"외주업체 계약 완료"

건설사

삼성물산, '래미안' 리뉴얼 추진···"외주업체 계약 완료"

삼성물산이 자사가 보유한 단일 주택 브랜드 '래미안'의 BI(Brand Identity) 디자인을 변경하기 위한 검토에 착수했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자사 주택브랜드 디자인 변경을 위해, 디자인 외주 용역업체와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은 디자인 변경에 관한 계약이며 주택 브랜드 명은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삼성물산 측은 디자인 업체들에게 제안서를 보냈고, 업체 간 경쟁을 통해 최종 업체가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물산

삼성-대우, 개포우성7차 입찰 마감 앞두고 '맞고소'

도시정비

삼성-대우, 개포우성7차 입찰 마감 앞두고 '맞고소'

서울 강남구 알짜 재건축 사업인 개포우성7차 입찰 마감을 앞두고 삼성물산과 대우건설 간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양사 관계자들은 서로를 상대로 고소를 진행하는 등 수주경쟁이 법적 분쟁으로 번지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홍보요원은 지난 16일 대우건설 협력사 직원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위반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 이번 갈등이 벌어지고 있는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기존 14층,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