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삼성바이오로직스 분할법인 '삼성에피스홀딩스', 재상장 예비심사 통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적분할을 통해 신설하는 삼성에피스홀딩스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11월 상장 예정이며, 지주사 체제로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자회사로 편입한다. 지난해 매출은 1조5377억원, 영업이익은 1973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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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분할법인 '삼성에피스홀딩스', 재상장 예비심사 통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적분할을 통해 신설하는 삼성에피스홀딩스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11월 상장 예정이며, 지주사 체제로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자회사로 편입한다. 지난해 매출은 1조5377억원, 영업이익은 1973억원이었다.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적분할 이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삼성에피스홀딩스를 설립해 CDMO와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분리한다. 이로 인해 고객사의 기술 우려를 해소하고 각 사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분할은 10월 1일 예정이며, 주주는 분할된 양사의 주식을 비율에 따라 부여받는다. 성장 전략으로는 글로벌 확장과 M&A에 집중할 계획이다.
종목
[특징주]삼성바이오로직스 인적분할에···최대주주 삼성물산 8%대 '강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과 바이오시밀러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 할 계획을 밝히며 최대주주 삼성물산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번 결정은 삼성물산의 지분가치 상승 기대를 높이며, 시장 참여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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