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맨이 꼽은 2016년의 사자성어 ‘고진감래’
삼성그룹 임직원들이 꼽은 2016년 새해의 사자성어로 ‘고된 날들이 지나면 달콤한 즐거움이 찾아온다’는 뜻의 ‘고진감래(苦盡甘來)’가 선정됐다.4일 발행된 삼성그룹의 디지털 사내외보 ‘삼성앤유’에는 ‘삼성인에게 물었습니다’ 코너를 통해 ‘송구영신을 맞이하는 삼성인의 생각은?’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게재됐다. 이 설문조사는 총 1429명의 삼성그룹 임직원들이 응했다.이 중 ‘2016년을 여는 삼성과 가장 어울리는 사자성어’를 꼽는 설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