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메디웨일, 삼전이 받은 '美 드 노보' 도전···"눈 혈관 촬영해 심혈관질환 관리"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인 메디웨일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망막 기반 심혈관질환 예측 솔루션 '닥터눈 CVD'를 통해 미국 시장 진출에 도전한다. 국내 AI 의료기기 회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드 노보(De Novo)' 승인을 받겠다는 포부다. 최태근 메디웨일 대표는 4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드 노보는 이전에 없던 아주 혁신적인 의료기술이 FDA의 평가를 받는 트랙이다. 내년 FDA에 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