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시밀러 양강' 삼성바이오에피스·셀트리온, ADC로 경쟁 확장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를 넘어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개발 경쟁에 돌입했다. 양사는 넥틴-4를 표적으로 한 항암제 후보물질 각각을 개발하며, 미국 FDA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아 글로벌 임상 1상에 진입했다. 두 회사는 페이로드와 약물 설계, 국내 바이오기업과의 협업, 상업화 전략까지 차별화하며 항암제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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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시밀러 양강' 삼성바이오에피스·셀트리온, ADC로 경쟁 확장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를 넘어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개발 경쟁에 돌입했다. 양사는 넥틴-4를 표적으로 한 항암제 후보물질 각각을 개발하며, 미국 FDA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아 글로벌 임상 1상에 진입했다. 두 회사는 페이로드와 약물 설계, 국내 바이오기업과의 협업, 상업화 전략까지 차별화하며 항암제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전기·전자
삼성전자 노조, 반도체 성과급 '적자 페널티' 손본다
삼성전자 DS부문의 성과급 배분 문제가 5월 합의 이후 재점화되었다. 이번 쟁점은 사업부별 실적에 따른 성과급 배분 기준이다. 초기업 노조는 적자 사업부 페널티 개선안 찬반 투표에서 찬성률 81.03%로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적자 사업부에 대한 페널티가 성과급 배분 갈등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노조는 2027년 임금·단체교섭 요구안에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 실제 기준 변경은 사측과의 추가 협상이 필요하다.
기자수첩
[기자수첩]대화한다는 삼성바이오 노사, 서로의 양보만 기다리나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는 임금·복리후생과 관련해 교섭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여러 차례 수정안을 제시하고 노조는 핵심 요구를 압축하며 협상안을 조정했으나, 주요 쟁점을 놓고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 각자 양보했다고 주장하지만, 서로가 받아들일 수 있는 구체적 합의 조건은 여전히 불명확하다. 노사는 생산 안정과 정당한 보상, 공정 인사를 위한 공동의 책임을 강조하며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
투자전략
[마감시황]코스피, 전날 상승분 반납하며 3%대 하락···5533.77 마감
22일 코스피는 기관의 매도세로 인해 3% 넘게 급락하며 5533.77에 거래를 마쳤다. 반도체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4.03%, 5.49% 하락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순매수했다. 코스닥 지수도 이차전지와 반도체 장비주의 하락으로 3%대 하락하며 764.10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를 주도했고, 개인은 순매수에 나섰다.
보도자료
BNK금융, 생성형 AI 공동 플랫폼 추진···삼성SDS와 기술협상
BNK금융그룹이 삼성SDS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계열사가 공동 활용할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플랫폼 안정성과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여신·외환 등 다양한 서비스 적용을 목표로 한다.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 활용 위해 AI 거버넌스 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임직원 업무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기·전자
"역대급 주주환원 온다?"...삼전닉스 실적발표에 거는 기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AI 반도체 호황으로 증가한 수익을 바탕으로 대규모 주주환원 계획을 준비 중이다. 삼성전자는 3분기 특별 배당금으로 30조원을 예상하며, SK하이닉스는 이미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완료하고 추가 환원 방안을 예고했다. 두 기업 모두 반도체 수익성 개선 덕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재무적 여력이 커진 상태다.
IPO
NH투자증권, 래블업 앞세워 반격···IPO 1위 탈환 '총력'
상반기 IPO 1위였던 NH투자증권이 4분기 래블업 공모를 시작으로 순위 반격에 나섰다. 3분기 실적이 없어 삼성증권에 1위를 내줬지만, 후속 공모로 격차를 메울 계획이다. 래블업 공모금액은 414억원으로 확정됐으며, 제이앤티지와 에이엔에이치도 추가 공모를 준비 중이다. 삼성증권과의 향후 경쟁 구도에 관심이 모아진다.
재계
이재용의 발로 뛰는 현장 경영···UAE서 AI·에너지 신사업 모색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중동 주요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삼성물산과 삼성E&A 경영진과 함께 미래 성장 전략과 신규 사업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알 다프라 가스화력발전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과 직원 격려도 진행했으며, UAE의 경제 성장에 발맞춰 AI데이터센터 등 신사업 참여를 모색하고 있다. 삼성은 중동 지역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감사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종목
[특징주]삼전닉스, 반등 하루 만에 5%대 급락···AI 수익성 우려 재부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전날 5%대 상승한 이후 하루 만에 다시 각각 4%와 5% 이상 급락하며 코스피도 3%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 이후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외국인 수급 변화에도 불구하고 양 종목의 변동성은 지속되고 있으며, 테슬라와 메타의 상반된 자본지출 계획은 시장의 불확실성을 더욱 키우고 있다.
건설사
삼성E&A, 3Q 어닝서프라이즈 기록...연간 경영 목표 상향 조정
삼성E&A가 올해 3분기에 연간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연간 수주 전망치를 19조원으로 상향했다. 이번 성과는 대형 화공 및 첨단산업 프로젝트 매출 반영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규모 비료 프로젝트를 수주한 덕분이다. 영업이익은 5006억원으로 전년 대비 183.6% 증가했다. 실적 개선에 따라 삼성E&A는 78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며 주주 환원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