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주식부자|박민규 새빗켐 대표]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로 주가 반색···석 달 만에 1200억원대 부자 등극
지난 8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새빗켐의 주가가 공모가를 크게 웃돌면서 박민규 새빗켐 대표의 지분가치가 1200억원대로 증가했다. 이차전지 재활용이 유망 사업으로 떠오르면서 향후 박 대표의 지분가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새빗켐의 주가는 상장 이후 공모가(3만5000원) 대비 242%를 상회하는 수익률을 내고있다. 25일 종가 기준 박 대표는 상장 석 달만에 국내 상장사 개인주주 기준 전체 196위에 이름을 올렸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