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해외공장 생산 기지개···‘터키공장’ 재가동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해외공장이 가동을 재개하고 있다. 20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 터키 공장 다시 문을 열고 생산을 재개했다. 현대차 터키 공장은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19일까지 가동을 중단했지만 이날부터 생산을 시작한 것이다. 앞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은 지난 13일부터 부분 가동 체제로 전환했으며 지난달 23일 임시 휴업에 돌입했던 현대차 체코 공장은 지난 14일 가동에 들어갔다.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도 2주간의 휴업을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