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9월 소비자물가 2.1% 상승···통신요금 기저·유가 상승에 반등 9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해 한 달 만에 다시 반등했다. 통신요금 일시 할인 종료와 유가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생활물가 및 근원물가도 각각 2.5%, 2.0%로 확대됐으며, 농축수산물은 오름폭이 둔화되었다. 한국은행은 환율, 국제유가 등 대외 변수에 대해 물가 상황을 면밀히 점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