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홍수’ 오피스텔···서울 서남권 단지 눈길
최근 서울 오피스텔이 공급 홍수에 임대수익률까지 하락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반면 구로구 등 일부 서남권 지역은 기대감이 높아지는 등 눈길을 끌 조짐이디. 개발호재가 적지 않고 일부 저평가 되어 있어서다.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지역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은 4.87%로 전국 최저를 기록하면서 5% 선을 내준 뒤에도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5월 전국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은 5.46%로 서울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