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헬조선’에 도둑놈이 너무 많다
국민들이 낸 소중한 세금이 줄줄 새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도둑맞고 있는 세금. 실제 사례를 통해 그 실태를 알아보겠습니다. 경북의 한 119안전센터에 근무하던 소방공무원 간부 2명은 자신들의 지문을 실리콘으로 위조해 부하 직원에게 대신 출퇴근 처리를 하도록 지시해 하지도 않은 초과근무수당을 챙겼다가 징계를 받았습니다. 송파세무서와 잠실세무서에서는 주말에 업무를 하지 않았는데도 국세청 전산망에 출근 기록을 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