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서문규 석유공사 사장 신년사

사랑하는 석유공사 가족여러분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울산에서 맞는 첫 새해에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국내외 현장에서 수고하고 있는 직원 여러분에게도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새해도 저유가의 어려운 환경이 계속될 전망입니다만 을미년(乙未年) 청양띠의 해를 맞이하여 양과 같이 화합과 배려의 마음으로 하나 되어 2015년을 힘차게 시작합시다.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대내

[신년사]서문규 사장 “강도 높은 경영쇄신으로 경영 내실화”

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올해 강도 높은 경영쇄신을 통해 경영 내실화를 기하겠다고 말했다.서 사장은 5일 신년사에서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이 예상된다”면서 “강도 높은 경영쇄신과 경쟁력 확보 노력을 통해 경영 내실화를 기하고 성장의 기반을 다지고자 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서문규 사장은 ▲효율적 자산운용으로 재무안전성 강화 ▲한정된 투자재원 효율적 배분 ▲기술기반 성장 및 미래성장동력 확보

[신년사]서문규 석유공사 사장 “변화·쇄신 몸소 실천”

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올해 변화와 쇄신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서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과거에서 버려야 할 것은 버리고 남겨야 할 것은 남겨서 더욱 발전시키는 지혜를 발휘해야 할 때다”라며 “이 모든 것을 감안할 때 글로벌 경쟁에서 내실 성장을 지속하고 국민의 믿음과 신뢰를 회복하는 유일한 출구는 묵은 것을 털어버리고 새롭게 하는 쇄신이고 변화와 쇄신은 구호나 각오만으로 이뤄지지 않고 몸소 실천해야한다”고

[NW포토]서문규 사장, ‘어렵네, 어려워’

24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위 국감에는 장석효 한국가스공사 사장, 서문규 석유공사 사장 등이 증인으로 출석해 주요 현안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질의에 답했다.

서문규 석유공사 사장 “해외자원개발 구조조정 돌입”

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해외 자원개발사업에 대한 구조조정을 실시하겠다고 방침을 정했다. 서 사장은 4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정부 때 인수한 캐나다 자회사의 경우 연간 1억달러(약 1000억원)씩 손실을 보는데다 몇 년이 지나도 만회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했다”며 “캐나다의 부실 자회사를 매각 하는 등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 대해 구조조정을 단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 사장은 또 “과거의 사업 방향이 덩치 키우기에 초점을

한국석유공사, ‘설비관리시스템 선진화’ 사업 본격화

한국석유공사가 국내 중소기업과 성과 공유제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6일 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 이하 석유공사)는 전날 석유공사 본사에서 국내 유일 반 잠수식 시추선인 두성호의 '설비관리시스템 선진화 사업'에 대해 (주)이메인텍과 성과 공유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설비관리시스템 선진화 사업은 국제 규준에 부합, 시추선에 최적화된 독자적인 설비관리시스템 모델을 개발하는 것으로 해양 플랜트 산업에 대한 국내 중소기업의 역량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