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친환경차 34% 차지···14%p ↑
‘2019서울모터쇼’에 출품된 차량모델 가운데 약 34%가 친환경차로 나타났다. 3일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회장)에 따르면 완성차 브랜드 21개(현대기아, 쉐보레, 르노삼성, 쌍용, 제네시스 등 )와 전기차 전문 브랜드 7개에서 출품한 친환경차는 총 63종으로 전체 출품차종(187종)의 34%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2017서울모터쇼 친환경차 출품비중(20%) 대비 약 14%p 증가한 수치다. 세부 유형별로는 수소전기차(F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