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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골목경제 부활 프로젝트 성료···골목상권 '만족'
KT는 서울시와 함께 진행한 '골목경제 부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골목경제 부활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이 KT와 서울시가 제공한 빅데이터를 이용해 도움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KT는 지난해 10월 서울시·서울디지털재단·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점포별 일대일 컨설팅을 진행할 대학생 팀을 모집해 학생들에게 마케팅과 빅데이터 분석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