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국가유공자에게 방한용품과 식료품 전달
예금보험공사가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서울 중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를 위한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예보는 올해 고령 저소득 보훈 가정 100여 가구에 10만원 상당의 경량패딩조끼와 내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엔 고엽제 후유증을 겪는 베트남전 참전용사에게 방한물품과 함께 쌀, 김치 등 식료품을 선물했다. 김태현 예보 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분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