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올해 고령 저소득 보훈 가정 100여 가구에 10만원 상당의 경량패딩조끼와 내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엔 고엽제 후유증을 겪는 베트남전 참전용사에게 방한물품과 함께 쌀, 김치 등 식료품을 선물했다.
김태현 예보 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분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살피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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