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서울공략 계룡건설 공사비 파격, 평당 22만원 싸게 써냈다
최근 서울에서 터를 잡기 위한 계룡건설산업의 움직임이 심상찮은 모습이다. 현재는 주로 서울 성북구 내 있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이하 가주정) 수주전에 도전하고 있다. 서울에서의 소규모 정비사업 일감부터 따내며 차근차근 자사의 브랜드를 알리려는 전략인 듯하다. 이 과정에서 계룡건설은 DL건설과 맞붙기도 했다. 성북구 석관1의3구역 가주정 사업 얘기다. 이미 지난달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은 마감됐고 그 결과 계룡건설과 DL건설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