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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 가능성에 4%대 급락
중동 지역 확전 우려가 수그러들면서 국제유가가 4% 이상 급락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ICE 선물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77.18달러로 장을 마쳤다. 전 거래일보다 3.75달러(4.63%) 내려간 수치다.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80달러선 위로 올라간 지 하루 만에 다시 70달러대로 떨어졌다. 또 뉴욕상업거래소에선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도 배럴당 73.57달러로 3.57달러(4.63%) 하락했다.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멈춘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