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마니커·교촌에프앤비 등 식품주, 국제 식량價 상승 소식에 급등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의 장기화와 이로 인한 국제 식량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식품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마니커는 오후 1시 35분 기준 전일 대비 29.84%(470원) 오른 2045원에 거래되며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선진은 8.78%(1150원) 상승한 1만4250원에, 교촌에프앤비는 5.28%(800원) 오른 1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최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 되면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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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선진, 도드람 도축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해 안성가공장 생산중단

선진은 안성 도드람 도축장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해 식육 안성가공장 생산중단을 한다고 9일 공시했다. 생산 재개 예정일자는 오는 23일이다.

[공시]선진, 주당 100원 결산배당 결정

선진은 보통주 1주당 10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0.9%이며 배당금 총액은 23억7792만원이다.

[공시]선진, 작년 영업익 1069억원···전년比 166.5%↑

선진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69억원으로 전년대비 166.5%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3431억원으로 32.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66억원으로 327.1% 증가했다.

[공시]하림지주, 선진에 선진필리핀 주식 89만9998주 처분

하림지주는 계열사 선진에 선진필리핀(SunjinPhilippines Corporation) 주식 89만9998주를 518억3000만원에 처분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 주식 처분은 소유와 경영의 일치를 통한 계열사의 경영효율성 증대를 위한 것이라고 하림지주 측은 설명했다.

KB증권 “선진, 실적 실망감 단기 주가 약세로 나타날 것”

KB증권은 14일 선진에 대해 “2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실망감이 단기 주가 약세로 나타날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1만7500원으로 기존보다 12.5%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애란 연구원은 “선진은 2분기 매출액은 KB증권 추정치를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크게 하회했다”며 “이는 분기말 지육가격 약세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선진은 2분기 매출액 2329억원(+13.0% YoY), 영업이익 123억원(-48.8% YoY, 영업이익률 5.3%)을 시현했

(공시)선진, 1주당 100원 현금배당

선진은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8억1396만4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