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 운영
전북도는 설 연휴 기간에 귀성객들이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갈 수 있도록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을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귀성객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고 20일 밝혔다. 금년 설 연휴 기간은 4일간으로 연휴기간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은 160만명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이며, 연휴 첫날인 23일(목) 오전부터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늘어나 설 전일 24(금)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