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일반
성과급 갈등 격화···SK하이닉스 노사, 결의대회 돌입
SK하이닉스 노사가 올해 임금인상과 성과급(PS) 기준을 두고 협상에 실패했다. 이에 노조는 청주와 이천에서 총력 투쟁 결의대회를 예고하며 압박을 강화했다. PS 지급 방식과 임금 인상을 둘러싼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추가 교섭은 난항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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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반
성과급 갈등 격화···SK하이닉스 노사, 결의대회 돌입
SK하이닉스 노사가 올해 임금인상과 성과급(PS) 기준을 두고 협상에 실패했다. 이에 노조는 청주와 이천에서 총력 투쟁 결의대회를 예고하며 압박을 강화했다. PS 지급 방식과 임금 인상을 둘러싼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추가 교섭은 난항이 예상된다.
중공업·방산
위기의 韓철강·정유···성과급 대폭 줄인다
국내 철강업계와 정유업계가 지난해 실적 한파를 겪자 성과급을 일제히 낮추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철강 3사(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와 정유4사(SK이노베이션·에쓰오일·GS칼텍스·HD현대오일뱅크)의 성과급 규모는 업황 둔화로 인해 대부분 축소됐다. 철강 3사 가운데 가장 먼저 성과급을 확정 지은 곳은 동국제강이다. 지난해 12월 동국제강은 기본급의 100%+100만원을 성과급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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