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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세경하이테크, 고객사 스마트폰 판매 둔화···목표주가 29%↓"

NH투자증권이 세경하이테크에 대해 고객사 스마트폰 판매 둔화로 2분기 실적 악화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55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29%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4일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고객사 스마트폰 판매 둔화 및 폴더블 스마트폰 물량 감소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하향한다"면서도 "폴더블 고객사 다변화 가능성 및 자회사 성장성을 고려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세경하이테크의 2분기 예상

[공시]세경하이테크, 주당 1주 무상증자 결정

세경하이테크는 주당 1주에 해당하는 보통주 581만7000주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12월 3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12월 20일이다.

유진투자증권 “세경하이테크, 폴더블·5G 폰 수혜···밸류에이션 매력 높아”

유진투자증권은 26일 세경하이테크에 대해 “제품 다각화로 실적 성장성을 확보한 가운데 폴더블폰 및 5G폰 확대로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세경하이테크는 올해 연결기준 매출 3072억원, 영업이익 44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9.7%, 영업이익은 15.6% 증가하며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세경하이

[특징주]세경하이테크, 상장 첫날 약세···공모가 하회

스마트폰용 특수필름기업 세경하이테크가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며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 30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세경하이테크는 시초가 대비 3.91%(1300원) 내린 3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3만5000원)보다 8.71% 낮은 가격 이다. 세경하이테크는 지난 2006년 설립된 스마트폰용 특수필름 및 복합소재가공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2566억원, 영업이익은 386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24억원, 179억원으로 집계됐다.

세경하이테크, 오는 30일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

한국거래소는 26일 세경하이테크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으며 매매거래는 30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세경하이테크는 스마트폰 필름 전문기업으로 올해 1분기 매출 1024억원, 영업이익 179억원, 영업이익률 17.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