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장류축제·세계발효소스박람회 성황리에 막내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3회 순창장류축제와 순창세계발효소스박람회에 30만여명의 관광객이 몰리면서 장류축제가 전라북도 우수축제로서의 명성을 이어갔다. 첫날인 19일 황숙주 순창군수,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를 비롯해 14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개막을 알렸고 개막식 퍼포먼스로 주요 참석인사들이 직접 소스를 만드는 모습은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둘째 날인 20일부터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듯 축제장과 박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