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후보, “여수박람회장, 세계적 테마파크로 조성”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는 4일 “정부투자비 3천8백억원 상환문제로 수년째 제자리걸음하고 있는 여수박람회장의 사후활용 방안으로, 부지를 매각하는 대신 정부로부터 무상양여 받아 일본의 오사카 유니버설스튜디오, 홍콩 오션파크를 연결하는 아시아 빅3 해양 테마파크로 조성해 남도 관광 1억명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신정훈 예비후보는 이날 낮 여수선언실천위원회 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광양만권은 해양생태, 레저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