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버스킹 경연대회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 준비 착착
광주광역시가 오는 10월 광주를 뜨겁게 달굴 세계 최대 버스킹 경연대회인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6일 유관기관과 회의를 열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주시와 동구, 광주관광재단, 광주관광협회 등이 참석했다. 버스커즈 월드컵 관광객 유치를 위한 축제 홍보전략, 관광 상품 기획, 충장축제와 버스커즈 월드컵 연계 방법, '일상이 축제인 10월 광주'를 만들기 위한 홍보 방안 등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