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초점] 7년 만에 폐지되는 ‘세바퀴’가 아쉬운 이유
'세바퀴'가 7년 만에 막을 내린다. MBC는 가을 개편을 맞아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와 '경찰청 사람들 2015'를 폐지한다. '세바퀴' 후속으로 지난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전파를 탄 '능력자들'이 방송된다. '세바퀴'는 여러차례 포맷을 바꾸며 변화를 시도해왔다. 최근에는 금요일 밤으로 시간대를 옮기며 MC 김구라와 함께 신동엽-서예지-온주완이 새 MC로 합류했다. 7년 동안 장수 예능프로그램을 계보를 지킨 '세바퀴'는 다양한 세대에 걸쳐 고정 시청층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