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신작 부진’ 여파 넷마블, 3Q 영업익 69.6%↓···“NFT 게임 개발 중”
넷마블이 ‘마블 퓨처 레볼루션’ 등 신작 흥행의 부진으로 인해 3분기 아쉬운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4분기부터 세븐나이츠2 글로벌 론칭과 함께 스핀엑스 인수 부분이 실적에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이 상당 부분 개선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또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능토큰)와 연계된 게임 개발에 돌입, 내년 초 라인업을 공개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넷마블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070억원, 영업이익 26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