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희라 “시즌2 한결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 ‘세상 끝의 집’ 내레이터
좀처럼 카메라에 담기 어려웠던 정신질환자들의 이야기를 보다 가까운 곳에서 진솔하게 그려낼 ‘세상 끝의 집’ 내레이터로 나선 하희라가 소감을 밝혔다.KBS 1TV ‘세상 끝의 집, 마음의 언덕’(CP 최석순, 연출 김동일 작가 홍영아)에서 내레이터로 나선 하희라는 시청자들과는 희로애락을, 다큐멘터리 주인공들과는 깊은 교감을 나누며 아름다운 가교 역할 할 것을 예고했다.녹음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던 하희라는 “내레이션으로나마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