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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게임' 속 28㎓ 주파수 경매 돌입···제4이통 출혈경쟁은 없다지만
5세대 이동통신 28㎓ 주파수 대역 경매가 막을 올린 가운데 신규 이동통신사업자 후보들 간의 '눈치 게임'이 시작됐다. 후보 업체들은 출혈경쟁은 피하겠다는 입장인데, 업계에서는 1000억원 초반에 낙찰될 것으로 관측한다. 25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아이티벤처타워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과5G 28㎓ 대역(26.5~27.3㎓·800㎒폭)과 신호제어용 앵커주파수 700㎒ 대역(20㎒폭) 주파수 경매를 진행한다. 경매에는 세종텔레콤과 컨소시엄으로 참가하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