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제약, 국내 건기식 시장 공략 ‘잰걸음’
한국화이자제약이 멀티비타민 센트룸을 건강기능식품(건기식)으로 전환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방향을 제시했다. 보다 자유로워진 제품 라인업으로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기능의 세분화와 전문화를 추구하겠다는 입장이다. 20일 한국화이자제약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는 서울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센트룸은 지난 1940년 레드리 연구소에서 처음 고안된 이래, 지난 1978년 현재의 브랜드명으로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