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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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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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영업이익 급감한 셀트리온, 증권가 "그래도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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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영업이익 급감한 셀트리온, 증권가 "그래도 사라"

셀트리온의 1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한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저점 매수' 기회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지난 1분기 실적은 합병 이후 셀트리온헬스케어 재고 영향에 따른 것으로 2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다. 특히 3분기에는 신약 '짐펜트라' 미국 출시에 따른 매출 증가가 크게 발생할 것이라 전망했다. 10일 셀트리온의 주가는 2시4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42%(4600원) 오른 19만 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업이익 하락에도 불구하고 증권가에서

통합셀트리온, 4955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노력 이어갈 것"

제약·바이오

통합셀트리온, 4955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노력 이어갈 것"

셀트리온은 8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결의한 약 230만주의 자기주식 소각 신청 절차에 돌입했다. 통합 셀트리온 출범에 따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자사주 소각 등 주주친화 정책을 꾸준히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이 이번에 소각키로 한 자사주는 총 230만 9813주로 발행주식총수의 1.05%에 해당하며, 5일 종가 기준 약 4955억원 규모다. 주식 소각에 따라 셀트리온의 발행주식총수는 2억 2029만 520주에서 2억 1798만 707주로 감소할 예정이며, 상

통합셀트리온 출범···기우성·김형기·서진석 각자대표 체제로

제약·바이오

통합셀트리온 출범···기우성·김형기·서진석 각자대표 체제로

셀트리온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28일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을 완료하고 통합 셀트리온으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주주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합병 절차를 순조롭게 마무리하면서 강화된 경쟁력을 기반으로 성장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개발부터 판매까지 사업구조 일원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늘려 2030년까지 매출 목표 12조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이날 이사회를 개최해 제

셀트리온헬스케어, '베그젤마'도 美벤테그라 처방집 선호의약품 등재

제약·바이오

셀트리온헬스케어, '베그젤마'도 美벤테그라 처방집 선호의약품 등재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용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성분명 : 베바시주맙)가 세계 최대 제약시장인 미국에서 처방집(formulary) 등재 성과를 지속하며 처방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최근 벤테그라(Ventegra)에서 관리하는 처방집에 베그젤마가 선호의약품(preferred drug)으로 등재됐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1300만명에 달하는 벤테그라 가입자를 커버하게 되면서 미국 내 베그젤마의 입

셀트리온헬스케어 '허쥬마', 뉴질랜드서 보조금 지원 품목 선정

제약·바이오

셀트리온헬스케어 '허쥬마', 뉴질랜드서 보조금 지원 품목 선정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유방암, 위암 치료용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가 뉴질랜드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을 제치고 보조금 지원 대상 품목(funded brand)에 선정됐다. 7일 회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Pharmac(의약품관리청)은 정부의 보조금 지원 대상 트라스투주맙 의약품을 기존 오리지널 제품인 허셉틴에서 허쥬마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지원 기간은 이달 1일부터 2027년 5월 31일까지 총 3년 6개월이며, 지원 금액은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사 합병·12조 매출' 달성 속도

제약·바이오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사 합병·12조 매출' 달성 속도

셀트리온이 그룹사 합병, 실적 등 올해 약속했던 굵직한 사안들에서 성과를 보이며 목표 달성에 다가서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경영에 복귀하며 셀트리온그룹 상장 3사 합병, 바이오시밀러 사업 확대, 셀트리온 별도 기준 매출 2조원 달성 등을 약속했다. 이어 8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통합법인의 목표 매출액을 내년 3조5000억원, 2030년 12조

셀트리온헬스케어 신약 '짐펜트라', 내년 2월 美 출시 확정

제약·바이오

셀트리온헬스케어 신약 '짐펜트라', 내년 2월 美 출시 확정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SC) 치료제인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를 내년 2월 29일(현지시간) 미국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지난 10월 20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약으로 판매 허가를 획득한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짐펜트라의 성공적인 미국 시장 안착을 위해 대다수의 처방약급여관리업체(이하 PBM)에게 짐펜트라의 임상 자료 제공을 완료했으며, 현재 선호의약품(preferred d

셀트리온헬스케어, 글로벌 11개국 의료진 초청 행사 개최

제약·바이오

셀트리온헬스케어, 글로벌 11개국 의료진 초청 행사 개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세계 각국의 주요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셀트리온그룹 염증성 장질환(이하 IBD) 치료제의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5일간 '글로벌 IBD 홈커밍 데이 2023(이하 홈커밍)'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럽, 미주, 아시아 등 전 세계 주요 이해관계자(이하 KOL)들을 한국으로 초청하는 홈커밍 행사를 주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제품 홍보는 물론 국내외 최신 의료 트렌드 및 처방 사례

셀트리온 '합병' 발목 잡던 주매청, 79억원 그쳐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합병' 발목 잡던 주매청, 79억원 그쳐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에 대한 주식매수청구권(이하 주매청) 행사 금액이 양사 합계 총 7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주매청 행사로 집계된 주식은 각각 셀트리온 4만1972주(약 63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 2만3786주(약 16억원)다. 양사 합산 주식수 기준 총 합병반대 표시 주식수의 0.19%에 불과해 극히 낮은 주매청 행사 비율을 보였다. 양사는 합병 초기 예상을 크게 밑도는 주매청 행사 규모가 합병 이후 통합 셀트리온의

셀트리온헬스케어, 브라질 '램시마' 수주···연방정부 시장 단독공급

제약·바이오

셀트리온헬스케어, 브라질 '램시마' 수주···연방정부 시장 단독공급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브라질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 인플릭시맙) 입찰 수주에 성공하며 중남미 지역에서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중남미 최대 규모의 제약시장인 브라질에서 개최된 인플릭시맙 연방정부 입찰에서 3년 연속 램시마 수주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년간 브라질 인플릭시맙 시장의 약 60%를 차지하는 연방정부에 램시마를 단독으로 공급해왔으며, 이번 입찰로 내년에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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