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연내 ‘중고차시장’ 개방 결론 내야···소비자 불만 불거져
연내 중고자동차 시장 개방 결론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소비자와 직접적인 관련있는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뒷짐만지고 있는 형국이다. 지난 주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3차에 걸쳐 중고차시장 개방을 위한 중고차매매업계와 완성차업계간 상생협상이 진행됐다. 하지만 지난달 30일 최종 결렬됨에 따라 중기부가 조속히 생계형적합업종 심의위원회를 열어 연내에 결론내야 한다는 것에 힘에 실리고 있다. 올 6~9월까지 더불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