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현장] 여자친구 소원 “열심히 하는 모습 이뻐해주시는 것 같다”

걸그룹 여자친구 소원이 높은 인기를 누리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여자친구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방송인 김일중이 진행을 맡았다.이날 소원은 자신들의 인기에 대해 “다른 팀들과 다르게 콘셉트가 확실히 다른 것 같다”며 “우리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팬 여러분들께서 많이 이뻐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여자친

추석 슈퍼문 뜬다, 국내 가장 먼저 뜨는 장소는?

슈퍼문이 오는 27일 추석 당일 떠오를 전망이다. 기상청은 26일 올 한가위인 27일 슈퍼문이 뜬다고 밝혔다.슈퍼문인 보름달은 27일 오후 5시 반 독도에서 뜨기 시작해, 내륙지역 중 부산은 오후 5시 41분, 대구 5시 43분, 대전 5시 48분, 서울은 5시 50분경 하늘에 떠오를 것으로 예보됐다.이번 '슈퍼문'은 한가위 오후부터 차오르기 시작해 28일 오전 6시 11분 경 완벽하게 보름달을 형성할 전망이다.미완성 슈퍼문은 26일부터 관측이 가능하며 8시경 서울 하늘에서

국민은행, ‘2015 장병 소원성취 프로젝트’ 추진

KB국민은행은 전 국군 병 대상 소원실현 프로그램인 ‘2015 장병 소원성취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국방부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국군 장병(장교, 부사관, 병, 군무원 포함)이 소원을 사연과 함께 응모하면 심사를 통해 이뤄주는 행사다.2010년을 시작으로 올해 6번째다. 지난해에는 7사단 칠성부대가 ‘전주 영아원’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기부를 하고 싶다는 사연을 보내 최우수상을 받았다.6월 15알~7월 17일 진행되며 대

[NW포토]백상예술대상 참석한 영화 ‘소원’ 배우와 감독

‘백상예술대상’,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소원’, ‘소원’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50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무대예술과 영상예술의 중흥을 위해 1964년 제정된 백상예술대상은 국내유일의 종합예술상으로 지난 1965년에 시작되었으나 2002년부터는 연극 부문을 제외하고 영화와 TV만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1983년까지는 ‘한국 연극 영화 예술상’, 1985년까지는 ‘한국 연극 영화 TV 예술상’, 1986년 때는 ‘한국백상예술대상

아역배우 이레, 베이징영화제 여우조연상 똑부러지는 수상소감 화제

아역배우 이레가 베이징국제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소감을 전했다.이레는 지난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4회 베이징국제영화제(BJIFF)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는 영화 ‘소원’에서 선보인 이레의 성인 못지 않은 성숙한 내면 연기가 빛을 발한 것으로, 비록 이날 시상식 현장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티아이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이레는 “생각지도 못한 여우조연상을 받게 돼서 신기하기도 하

[34회 청룡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소원’···“세상의 모든 소원이에게 이 상을 바친다”

2013년의 청룡이 선택한 최고의 영화는 ‘소원’이었다.2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영예의 최고상인 최우수작품상에 ‘소원’이 호명됐다.무대에 오른 ‘소원’의 제작사 필름모텐텀의 변봉현 대표는 “정말 전혀 기대를 하지 못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왔다. 너무 놀랍다”면서 “‘소원’을 함께 해주셨던 이준익 감독, 설경구 엄지원, 여우조연상을 받은 라미란, 이 자리에 함

배우 엄지원, 영화 ‘소원’으로 데뷔 11년만에 여우주연상 쾌거

배우 엄지원이 영화 ‘소원’으로 한국영화평론가협회가 선정하는 ‘영평상’ 여우주연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02년 드라마 ‘황금마차’로 데뷔한 엄지원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명품 연기력을 인정받았지만 여우주연상 수상은 데뷔 11년 만에 처음이다. 엄지원은 이준익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소원’에서 소원이 엄마 미희로 분해 관객들의 눈물샘을 쏙 뺐다.캐릭터를 만들어 가는 철저한 준비력과 안정된 연기력이 밑받침 돼

영화 ‘소원’, 개봉 14일만에 손익분기점 돌파

영화 ‘소원’이 개봉 14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16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원’은 15일 하루 동안 전국 614개 스크린에서 총 6만 795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84만 6415명. 아동 성폭행 피해자를 소재로 한 ‘소원’은 가해자에 대한 단죄가 아닌 피해자 가족들이 어떻게 일상으로 돌아가는 지에 대해 초점을 맞춘 영화로, 지금까지의 성폭행 피해를 그린 영화와는 다른 모습으로

[인터뷰] 이준익 감독 “‘소원’ 온가족이 손 잡고 보는 영화 됐으면”

다른 건 다 제쳐두고 제일 궁금했다. 2010년 영화 ‘평양성’의 흥행 실패 책임을 지고 상업영화 연출 은퇴를 선언했던 이준익 감독이 복귀를 선언했다. 복귀작 ‘소원’은 아동 성폭행이란 우리 사회의 금기 중 가장 민감한 소재를 다뤘다. 이준익이 누구인가. 1000만 영화 ‘왕의 남자’를 비롯해 ‘황산벌’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평양성’ 등 사극 장르에 특화된 연출력을 인정받아온 거장이다. 물론 ‘라디오 스타’ ‘즐거운 인생’ ‘님은 먼곳

영화 ‘소원’, 전국 극장가 흥행몰이 해외로···해외 5개국 판매 쾌거

영화 ‘소원’(감독: 이준익, 제작: (주)필름모멘텀)이 국내 1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영화제 초청 및 해외 판매에서도 좋은 실적을 거둬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특히 개봉 2주차에 개봉주보다 관객이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다 동시기 영화 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어 흥행 열풍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외 영화제 개막작으로 공식 초청되고 해외 판매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