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잇따른 소통 행보···군민 화합의 길 간다
군민 화합의 기치를 앞세운 민선8기 장성군의 소통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20일 전라남도 장성군에 따르면, 김한종 장성군수가 최근 진원면 군부대 포사격 피해 민가와 남면 화재 피해 농가를 방문해 주민을 위로했다. 이후, 김 군수는 대비책 마련을 위해 관계기관 및 담당부서와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침체일로에 놓인 지역경제 회복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가장 먼저 찾은 곳도 민생 현장이었다. 김한종 군수는 황룡시장과 읍시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