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회장도 금투협회장에 출사표···정회동·황성호·권용원 등 ‘4파전’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회장이 금융투자협회장 자리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선거전이 한층 더 뜨거워지고 있다. 이로써 4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전 참여 의사를 밝힌 인사가 정회동 전 KB투자증권 사장,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 권용원 현 키움증권 사장,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회장 등 4명으로 늘어나면서 4파전이 됐다. 13일 손 회장은 금투협에서 출마의지를 공식화하며 주요 공약으로 △업무 영역(시장 규모) 확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선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