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비밀은없다’ 손예진·김주혁, 8년만에 다시 부부로♥(종합)
손예진과 김주혁이 8년 만에 부부로 스크린에 돌아왔다. 메가폰은 '미스홍당무'를 연출한 이경미 감독이 잡았다.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영화 '비밀은 없다'(감독 이경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손에진, 김주혁, 이경미 감독이 참석했다. '비밀은 없다'는 국회입성을 노리는 종찬(김주혁 분)고 아내 연홍(손예진 분)에게 벌어진 15일간의 선거 동안의 사건을 다룬 영화다. 이날 이경미 감독은 손예진을 캐스팅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