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정비
[단독] 송파 가락삼익맨숀, 관리처분 최종 승인···재건축 9부 능선 넘었다
서울 송파구 가락삼익맨숀 재건축이 관리처분계획 승인으로 본격화됐다. 936가구 기존 단지는 현대건설 시공으로 1531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하며, 구청 인가와 부동산원 검증을 모두 마쳤다. 내년 봄 이주와 철거가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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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송파 가락삼익맨숀, 관리처분 최종 승인···재건축 9부 능선 넘었다
서울 송파구 가락삼익맨숀 재건축이 관리처분계획 승인으로 본격화됐다. 936가구 기존 단지는 현대건설 시공으로 1531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하며, 구청 인가와 부동산원 검증을 모두 마쳤다. 내년 봄 이주와 철거가 진행될 전망이다.
건설사
현대건설,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수주 3조원 돌파
현대건설이 송파 가락삼익맨숀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으로 현대건설의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3조원을 넘어섰다. 송파구 가락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정비조합(조합장 이보근)은 1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가락삼익맨숀 재건축은 서울시 송파구 송파동 166 일원을 대상으로 한다. 지상 12층, 공동주택 936세대 규모의 단지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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