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검찰 성추행에 “결코 묵과할 수 없는 엄중한 사안”
문재인 대통령이 ‘또’ 격노했다. 검찰 내 성추행 논란이 문재인 대통령의 격노를 유발한 것이다. 최근 서지현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검사의 성추행 폭로를 시작으로 전현직 여검사들의 성추행 경험담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여기에 검찰 직원들의 성폭행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한 검찰 직원은 지난해 여고생을 성폭행해 여론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그래서일까.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장차관 워크숍 마무리 발언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