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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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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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SK에너루트 주식회사' 설립 완료···3천억원 투입 '25년 사업개시

'롯데SK에너루트 주식회사' 설립 완료···3천억원 투입 '25년 사업개시

롯데케미칼(주)과 SK가스(주), 에어리퀴드코리아가 부생수소 기반 발전사업과 수송용 수소 사업 등을 위한 합작사의 설립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SK에너루트 주식회사'로 명명된 합작사는 지난 9월 국내/외 5개국의 기업결합승인을 완료하고, 사명과 공동 대표이사를 확정했다. '롯데SK에너루트 주식회사' 합작사 지분은 롯데케미칼(45%), SK가스(45%), 에어리퀴드코리아 (10%)이다. 신규 확정된 사명인 '롯데SK에너루트'는 '새로운 미래 에

㈜빈센, '수소연료전지 추진시스템' 형식승인 목표

㈜빈센, '수소연료전지 추진시스템' 형식승인 목표

친환경(전기·수소 하이브리드) 소형선박 및 추진시스템 제작 전문 업체인 ㈜빈센(대표 이칠환)이 친환경 설비 전문기업 ㈜파나시아와 1일 'H2 MEET' 에서 친환경 선박의 수소연료전지 추진시스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빈센과 ㈜파나시아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친환경 선박용 전기추진시스템의 연구 및 공동사업 추진, 홍보, 인적 자원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또 빈센은 수소연료전지 모듈(Fuel

현대차 엑시언트, 獨 27대 상륙한다···유럽 수소상용차 시장 공략

현대차 엑시언트, 獨 27대 상륙한다···유럽 수소상용차 시장 공략

현대자동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이 유럽 최대 상용차 시장인 독일에 진출한다. 현대차는 이번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공급을 계기로 독일 수소상용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HHMG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판촉 활동을 강화하고,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독일 내에서 수소생태계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2일 현대차에 따르면 최근 물류, 제조 등 독일 7개 회사에 엑시언트

2024년 국내 최초 한국형 수소연료전지 '예인선' 상용화

[단독]2024년 국내 최초 한국형 수소연료전지 '예인선' 상용화

오는 2024년 한국형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하는 예인선이 상용화된다. 해운 및 조선업계에서의 환경규제는 갈수록 강화되고 있다. 국제해사기구(IMO)는 오는 2030년 이후 발주하는 선박에 대해 탄소 배출량을 40% 감축하고 2050년에는 50%까지 감축을 요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연안에서 사용하는 예인선 또한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대체연료와 친환경 선박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2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초 개발되는 한국형 수소연료전지 예인선

박정국 사장, 현대차그룹 ‘수소연료전지’ 사업 이끈다

자동차

박정국 사장, 현대차그룹 ‘수소연료전지’ 사업 이끈다

박정국 사장이 미래 에너지로 각광 받고 있는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이끈다. 현대차그룹이 수소연료전지 개발 역량 강화와 자원의 집중·효율화를 위해 사장급을 책임자로 임명하고, 사업조직을 확대하는 조직 체계 개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연구개발본부 부본부장인 박정국 사장이 신설되는 수소연료전지담당을 맡아 연료전지 개발의 최고 사령탑으로서 수소연료전지 개발과 사업을 직접 이끌며, 연료전지의 연구개발 역량

정의선 회장 “2040년 수소에너지 대중화 원년” 선언

자동차

정의선 회장 “2040년 수소에너지 대중화 원년” 선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7일 하이드로젠 웨이브(Hydrogen Wave) 글로벌 온라인 행사 기조 발표자로 나서 오는 2040년을 수소에너지 대중화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이 꿈꾸는 미래 수소사회 비전은 수소에너지를 ‘누구나, 모든 것에, 어디에나(Everyone, Everything, Everywhere)' 쓰도록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이런 수소사회를 2040년까지 달성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소사회 실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앞으로

현대차, 독자기술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 본격 가동

현대차, 독자기술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 본격 가동

현대자동차가 넥쏘 수소전기차 기술 기반의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으로 전력을 생산해 수소 산업 확대에 앞장선다.   20일 현대차에 따르면 한국동서발전, 덕양과 함께 독자기술로 개발한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의 준공식을 개최하고 시범 운영에 본격 착수한다.   이날 준공식은 현대자동차 전략기술본부 지영조 사장, 한국동서발전 박일준 사장, 덕양 이현태 대표를 비롯해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이 위치한 울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 ‘수소연료 수송드론’ 개발 나선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 ‘수소연료 수송드론’ 개발 나선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가 수소연료전지 기반 수송드론 개발에 나선다. 이를 통해 항공전자와 감시정찰, 소형드론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광주시의 드론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및 협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15일 LIG넥스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광주광역시청에서 광주광역시, 육군 특수전사령부, 육군 제31사단,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하이즈항공(주), 한국항공

정기선 부사장 이끄는 현대重, 수소연료 선박 만든다

[단독]정기선 부사장 이끄는 현대重, 수소연료 선박 만든다

정기선 부사장이 이끄는 현대중공업지주와 현대글로벌서비스가 미래 수소연료를 통한 해상 운송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이미 현대차그룹을 중심으로 SK와 한화, 효성, 포스코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미래 핵심 기술인 ‘수소산업’에 뛰어든 가운데 현대중공업그룹까지 가세하며 수소 생태계 확장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현대중공업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지주와 현대글로벌서비스는 지난해 11월부터 각각 수소 선박과 관련

현대차-LS일렉트릭,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 개발 손잡다

현대차-LS일렉트릭,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 개발 손잡다

현대자동차와 LS일렉트릭이 수소연료전지 기반 발전시스템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이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확대와 수소사회 조기 구현에 앞장선다. 9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8일 현대차 환경기술연구소에서 김세훈 현대차 연료전지사업부장(전무), 박순찬 현대차 연료전지사업실장(상무), 오재석 LS일렉트릭 글로벌사업본부장(부사장), 김영근 LS일렉트릭 CTO(최고기술책임자,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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