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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하반기 공개채용 실시···경력·전문인력 채용까지 700명 규모

신한은행이 미래금융을 이끌어 갈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 포함 5개 전형 총 400명의 채용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신입행원 채용 이외에도 경력직, 전문인력, 퇴직직원 재채용 등을 더해 하반기 총 700명 수준의 채용을 진행한다. 이날부터 시작하는 이번 채용은 총 400명 규모로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 삼성청년 SW아카데미 특별전형 ▲디지털/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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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공채 문 닫았다···IT 인력 수시채용 가닥

국내 대형 은행의 공채가 사실상 문을 닫고 수시채용으로 전환한다. 은행의 디지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변화다. 향후 은행 창구에서 고객을 맞이하던 일반적인 은행원의 모습은 더욱 찾아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20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은행 등 국내 4대 은행의 공채 수가 급속도로 줄어든 가운데 내년에도 예년과 같은 수준의 채용은 없을 것으로 파악된다. 먼저 KB국민은행은 지난 9월 올 하반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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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우리은행도 올해 공채 안뽑는다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신입 행원 공개채용 문을 닫는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아직 하반기 공개 채용 일정과 규모를 정하지 못한 가운데 올해는 공채를 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은행은 최근 3년간 하반기 신입 행원 채용을 진행했지만 올 상반기 지역인재 신입 행원 공채, 수시채용, 하계인턴 채용만 진행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올해 공채 일정은 아직 미정”이라며 “수시채용 등을 통해 꾸준히 채용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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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2021년 하반기 일반직 신입행원 수시채용

우리은행이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 핵심 인재를 확보하고자 2021년 하반기 일반직 신입행원 수시채용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번 채용에서 일반직 신입행원을 채용한다. ▲서류전형 ▲AI 역량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은행은 하반기 채용부터 지원자의 역량을 다각도로 조명하고 평가하고자 서류전형 합격자 전원을 대상으로 ‘AI(인공지능) 역량검사’를 실시한다. 다양한 역량을 갖춘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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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신입행원 20명 특별 수시채용 실시

우리은행은 과거 채용비리 피해자에 대한 구제방안의 일환으로 신입행원 20명을 특별 수시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채용은 19일부터 시작되며 모집분야는 일반직 신입행원이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AI역량검사/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이번 채용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 재활법에 의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