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은 19일부터 시작되며 모집분야는 일반직 신입행원이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AI역량검사/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이번 채용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 재활법에 의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대한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채용비리로 인한 피해자 구제방안에 대해 검토하였으나, 피해자를 특정하지 못해 당시 불합격자에 대한 직접적인 구제는 어렵다”며 “당시 피해자 구제를 대신해 올해 채용 계획 인원과는 별도로 선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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