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 서울 12℃

  • 인천 14℃

  • 백령 11℃

  • 춘천 9℃

  • 강릉 14℃

  • 청주 13℃

  • 수원 14℃

  • 안동 11℃

  • 울릉도 12℃

  • 독도 12℃

  • 대전 14℃

  • 전주 16℃

  • 광주 18℃

  • 목포 16℃

  • 여수 15℃

  • 대구 13℃

  • 울산 13℃

  • 창원 13℃

  • 부산 14℃

  • 제주 17℃

수주 검색결과

[총 277건 검색]

상세검색

현대로템, 실적·수주 모멘텀에 치솟는 주가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현대로템, 실적·수주 모멘텀에 치솟는 주가

중동 지역 확전 가능성에 수혜주로 떠오른 현대로템의 주가가 연일 우상향을 기록하고 있다.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2분기에 이어 3분기·4분기에도 실적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8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현대로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66% 오른 6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6만600원에 거래를 시작한 현대로템은 장중 주가가 6만24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는 52주 신고가다. 신고가를 경신한 것은 전일 밝힌 828억원 규모의 광양항 자동화 부두 무

대한전선, 싱가포르서 8400억 수주···역대 최대 규모

전기·전자

대한전선, 싱가포르서 8400억 수주···역대 최대 규모

대한전선이 초고압 전력망 수주 기록을 경신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한전선은 싱가포르 전력청(SP PowerAssets Limited)과 총 8400억원에 달하는 400kV 초고압 전력망 공급 및 설치에 대한 계약 2건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 금액은 대한전선의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2조 8440억원)의 약 30%에 해당한다. 특히 2건의 계약 중 NDC373 프로젝트는 계약 금액이 약 5000억원으로 초고압 교류 송전망 수출로 국내

금양, 2.3조원 규모 2차전지 공급 계약 체결

에너지·화학

금양, 2.3조원 규모 2차전지 공급 계약 체결

금양이 2조원 규모의 2차전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19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양은 미국 나노테크 에너지(Nanotech Energy)에 내년부터 6년간 2차전지 '2170 배터리'를 약 2조3000억원(17억2천만달러)어치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2차전지 사업에 뛰어든 금양이 처음으로 수주한 것으로 2170 배터리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무정전 전원장치(UPS)와 기타 애플리케이션용으로 공급된다. 앞서 지난 3월 금양은 글로벌 완성차

대한전선, 美 HVDC 첫 수주···총 900억 대형 프로젝트

전기·전자

대한전선, 美 HVDC 첫 수주···총 900억 대형 프로젝트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HVDC 사업 기회를 확보하며 차세대 분야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한전선은 미국에서 진행되는 320kV 전압형 HVDC 및 500kV HVAC 프로젝트의 케이블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미국 전력 회사인 'LS파워 그리드 캘리포니아(LS Power Grid California)'가 발주한 프로젝트로, 총 수주 규모는 900억원에 달한다. 이번 사업은 북부 캘리포니아, 특히 실리콘밸리와 산호세 지역 등의 전력망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

한화오션, 방사청 발주 군수지원함 1척 수주···4602억 규모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방사청 발주 군수지원함 1척 수주···4602억 규모

한화오션이 방위사업청으로부터 군수지원함(AOE-Ⅱ) 1척을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수주 금액은 4602억원이며, 해당 지원함은 오는 2028년 12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한화오션은 지난달 25일 방사청이 발주한 '군수지원함 AOE-Ⅱ 2차함 건조 사업'에 단독 입찰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군수지원함은 운항 중인 함정에 탄약과 화물, 유류 등을 공급하는 군함이다. 작전 중 구축함·호위함처럼 고속으로 기동하면서 공급할 수 있다. 전투기의 작

삼성물산, 정비사업 '정도수주' 드디어 결실 맺나...러브콜 잇따라

건설사

삼성물산, 정비사업 '정도수주' 드디어 결실 맺나...러브콜 잇따라

삼성물산의 '클린수주' 정신이 드디어 시장에서 빛을 보기 시작한 모습이다. 다수 정비사업장에서 먼저 '러브콜'을 보내 수의계약으로 수주를 기록하고 있는 모습이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최근 부산 수영구 광안3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광안3구역 재개발은 수영구 광안동 539-1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5층 아파트 7개동 1085가구와 부대 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5112억원 달아 부산 정비사업 대어 중 하나로 꼽히

대한전선, 美서 1300억 수주···주요 공급자로 입지 강화

전기·전자

대한전선, 美서 1300억 수주···주요 공급자로 입지 강화

대한전선이 미국 전력망 시장의 주요 공급자로 확고히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대한전선은 미국에서 3건의 전력망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했다고 18일에 밝혔다. 총 수주 금액은 약 1300억 원에 달한다. 이로써 대한전선은 올해 미국에서만 약 3,300억 원 이상의 신규 수주를 달성하게 됐다. 이는 미국 진출 후 가장 높은 성과를 냈던 2022년 연간 누적 수주(약 4000억 원)의 80%를 상회하는 결과다. 미국의 전력망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HJ중공업 건설부문, 1분기 8000억 수주···작년 실적 절반 넘겨

건설사

HJ중공업 건설부문, 1분기 8000억 수주···작년 실적 절반 넘겨

HJ중공업 건설부문은 최근 공시를 통해 부천 신한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과 부산 대림비치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돼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부천 신한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에 216가구 규모 공동주택을 짓는 것으로, 계약규모는 654억원이다. 부산 대림비치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197가구 규모 공동주택을 짓는 것으로, 674억원 규모이다. 이번

대한전선, 美서 추가 수주···1100억 규모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

전기·전자

대한전선, 美서 추가 수주···1100억 규모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가 수주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한전선은 미국에서 약 1100억 원 규모의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수주한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다. 이번 수주를 확보함에 따라, 대한전선은 올해 미국에서만 약 2000억 원의 누적 수주고를 올렸다. 이는 미국 진출 후 가장 높은 성과를 냈던 2022년 연간 누적 수주(약 4000억 원)의 절반을 1분기 만에 달성한 것이다. 미국은 전기

현대건설, 불가리아 원자력발전소 건설 공사 수주 눈앞

부동산일반

현대건설, 불가리아 원자력발전소 건설 공사 수주 눈앞

현대건설이 불가리아 원자력발전소 건설 공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25일 연합뉴스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23일(현지시간) 코즐로두이 원전 공사의 입찰 자격 사전심사(PQ)를 단독으로 통과하고, 불가리아 의회 승인을 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북쪽으로 200km 떨어진 코즐로두이 원전 단지에 2200MW(메가와트)급 원전 2기를 추가로 신설하는 공사다. 최종 계약자 선정은 발주처인 불가리아원자력공사(KNPP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