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전직원 태풍 ‘솔릭’ 피해복구 긴급 인력지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선)는 제19호 태풍 ‘솔릭’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인력지원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5일 곡성 사과 낙과 피해농가 인력지원에 이어 이날 태풍 피해 복구 인력지원은 전남농협(중앙회, 경제지주, 은행)과 순천시 관내 농협 임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천시 낙안면 일원에서 배 낙과 피해를 입은 과수 농가를 찾아 낙과 줍기 및 주변정리 등 긴급인력지원을 실시했다. 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