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패션, 순풍 타고 中 상하이에 우뚝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중국 상하이에서 아시아는 물론 글로벌 패션 산업 관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와 수출 활성화를 위해 중국 상하이 아트 복합 쇼핑몰 K11에서 오는 20일까지 ‘스타일 스튜디오 상하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 파츠파츠, 에이벨 등 6개 브랜드 참가…개성 넘치는 상품으로 중국시장 진출 ‘박차’ 4월 30일부터 운영 중인 팝업스토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