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천단비, 기적을 노래한 서른살 뮤지션에 박수를
‘슈퍼스타K7’ 11년 동안 코러스를 해온 여성 참가자가 역대 최초로 결승전에 진출, 준우승을 차지했다.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Mnet ‘슈퍼스타K7’ 우승자·준우승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우승자 케빈오와 준우승자 천단비가 참석했다.오해로 일곱 번재 시즌을 맞이한 ‘슈퍼스타K’는 지난 10월15일 톱10의 첫 번째 생방송 경연을 시작했다. 이어 총 6번의 생방송 무대 경연 끝에 천단비와 케빈오가 결승에서 맞붙었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