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샤오미 알뜰폰 '스피츠모바일' 돌연 서비스 중단
샤오미 단말기 결합 알뜰폰 사업자인 스피츠모바일이 출시 9개월 만에 서비스를 중단했다. 단말기 판매 부진, 중국 브랜드 신뢰 부족, 정부의 가계통신비 정책 등 복합 요인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업계는 서비스 재개 가능성이 낮다고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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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알뜰폰 '스피츠모바일' 돌연 서비스 중단
샤오미 단말기 결합 알뜰폰 사업자인 스피츠모바일이 출시 9개월 만에 서비스를 중단했다. 단말기 판매 부진, 중국 브랜드 신뢰 부족, 정부의 가계통신비 정책 등 복합 요인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업계는 서비스 재개 가능성이 낮다고 전망한다.
전기·전자
"실적 버팀목이었는데"···삼성 갤럭시, 트럼프發 관세에 흔들리나
삼성전자의 실적을 책임졌던 모바일경험(MX) 사업부에 경고등이 켜졌다. MX사업부는 그간 갤럭시 S25 시리즈 흥행 등으로 인해 삼성전자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發) 관세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3일 삼성전자 실적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X사업부의 매출액은 64조7000억원, 영업이익(MX사업부 및 네트워크 사업부 합산)은 7조40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