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삼성전자, 3분기 스마트폰 시장 1위 방어···4분기도 지켜낼까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켜내는 데 성공했다. 관건은 4분기 판매량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의 경우 애플에 1위 자리를 내어줬던 바 있기 때문이다. 22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서 발표한 국가별 스마트폰 출하량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삼성전자는 39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약 70여개국 가운데 아시아, 동유럽, 라틴 아메리카 등 지역에서 강세를 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