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100대 기업|컴투스]‘신작 가뭄’ 끝내고 실적 반등 모색
2016년 이후 성장세가 정체된 컴투스가 지난해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올해 다양한 신작들로 외형확장에 나선다. 컴투스는 올해 실적 반등을 위해 글로벌 사업 전략을 강화하고 ‘서머너즈워’를 이을 차기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를 통해 작년 하반기 이후 줄곧 하락세를 보인 주가가 바닥을 찍고 턴어라운드 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1998년 설립된 모바일 게임 전문 기업 컴투스는 지난 2013년 라이벌 관계였던 게임빌에 인수